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마무라 우즈키/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애니메이션 (문단 편집) === 1쿨 === 1화의 인트로가 끝나자마자 연습하고 있는 우즈키의 모습이 비춰지며 본격적으로 애니가 시작된다.[* 이 때 연습실의 시계가 나오는데, 고장으로 인해 멈춰 있는 상태에서, 프로듀서가 우즈키에게 첫 마디를 건네는 다음 순간에 시계에 붙어 있던 '수리중' 종이가 저절로 떨어진다. 즉 우즈키와 프로듀서의 만남을 계기로 해서 '''멈춰있던 시계가 돌아가기 시작한다'''는 것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연출이다.] 아이돌 연습생으로 연습실 동기들은 죄다 그만두고[* 그 이야기는 훗날 데레스테에서 우즈키의 아이돌 커뮤 5탄에서 살이 더 붙여진다. 중학교 시절 같이 양성소에 들어가자고 했던 친구가 있었는데, 고등학교 때 마침내 같이 들어가게 되었지만 그 친구는 안타깝게도 현실의 벽에 부딪쳐서 그만두고 말았다고. 그러면서 그 친구는 자신이 양성소에 들어가자고 말했는데 이렇게 그만둔 것은 자신이었다며 사과를 했다고 한다. 한편 그 이야기를 나누다가 프로듀서와 우즈키는 우연히 그 친구를 만나게 된다. 그 친구는 우즈키가 아이돌로서 잘 나가고 있음을 지켜보고 있다며 계속해서 응원하겠다고 말한다.] 신데렐라 오디션도 한번 떨어졌지만 열심히 레슨을 받고 있었다.[* NO MAKE에서 나온 얘기론 아이돌이 되겠단 꿈 하나로 레슨에 빠지거나 시간을 못채우는 일 없이 착실하게 연습해왔다고.][* 이 때 우즈키의 레슨을 도와주고 있던 양성소 강사 성우는 [[시라이시 료코]]. 그렇다. [[반다이남코|같은 제작사]]의 [[철권 시리즈|대표 격투 게임]]의 [[카자마 아스카|그 애]] 성우 맞다...] 레슨 중 불쑥 나타난 [[프로듀서(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애니메이션)|프로듀서]]의 첫 인상에 겁을 먹지만[* 경찰을 부르는 인상과 더불어 그가 다가오자 화면떨림+쿵쿵 거리는 발소리가 강조된다.] 그가 자신을 프로듀서라 소개하며 명함을 내밀고 소개하자 빠르게 익숙해지며 아이돌이 될 수 있다는 꿈에 부푼다. 그리고 레슨이 끝나고 돌아갈 때, 한 꽃집에 들려 [[시부야 린|긴 흑발의 소녀]]에게 '기대', '희망'이라는 꽃말을 가진 흰 아네모네 꽃[* 흰 아네모네의 꽃말은 린이 우즈키에게 말해준대로 '기대', '희망'이지만 아네모네 자체에는 '덧없는 꿈', '배반', '헛된 사랑' 등의 꽃말이 있어서 악의적인 해석이 나오기도 했다. 2쿨에서 우즈키의 갈등 전개를 보면 제작진이 의도적으로 선정한 것으로 보인다.]을 추천 받아 사간다. 이후 신데렐라 프로젝트에 참여할 남은 2명의 멤버를 모집하러 다니는 프로듀서가 계속 레슨을 해달라는 대답만 들려주자 살짝 기운이 빠지기도 하지만, 주어진 일엔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프로듀서가 끈질기게 섭외를 시도하는 [[시부야 린]]이, 데뷔가 정해진 날 꽃가게에서 만났던 소녀라는 걸 알자 사근사근 다가가 친해지면서 완강하게 아이돌이 되는 걸 거부했던 린의 마음을 흔들며 '''그녀가 생각을 바꾸게 하는 결정적 역할을 한다'''. || [[파일:external/7e49cbc8e73b719195a8b9acbc44638b64249f49a4627f2aa7a74516ac60d4dd.jpg|width=100%]] || [[파일:external/16e5544ac87d03de351afdc5077466a0f26180419021b47408be6c891f35d261.jpg|width=100%]] || || [[파일:V14NynEr.jpg|width=100%]] ||[[파일:QVMH6gGr.jpg|width=100%]] || >솔직히 저도 아이돌이 무슨 일을 하는 건지 잘 모르겠어요. >하지만...꿈이에요. >학원에 들어가서 같은 연습생 애들이랑 레슨을 받아가면서 전 계속 기다렸어요. >아이돌이...반짝이는 무언가가 될 날이 언젠가 분명 올 거라고... >그랬으면 좋겠다고 늘 생각했어요. 그러다가 프로듀서님이 말을 걸어주셨어요. >프로듀서님이 절 발견해주셨으니까! 저는 분명 앞으로 꿈을 이루게 되는구나 해서, 그게 기뻐서! 꿈을 이룰 수 있어 기쁘다는 우즈키의 미소를 보고 넋을 잃은 린에게 프로듀서는 다시 한 번 아이돌을 권유했고, 다음 날 린은 아이돌이 되기로 결심하고 우즈키와 프로듀서가 기다리고 있던 카페로 찾아오게 된다. 여담으로 우즈키의 커피 취향이 크림과 설탕 2개를 넣는 것으로 연출된다. 블랙 커피를 마시는 린이나 프로듀서와는 대비되는 부분. 설탕봉지 하나도 매듭을 짓는 섬세함도 눈에 띈다. 2화에서는 본격적으로 아이돌로서 데뷔를 위해 [[346 프로덕션]]에 시부야 린과 함께 들어선다. 갑툭튀하여 말을 거는 미오를 린과 함께 어벙벙한 표정으로 보다가 접수 코너에서 찾아온 이유를 밝힌 뒤 스태프 카드를 받아 신관 30층 신데렐라 룸으로 가 미오와 다시 만나고, 프로듀서와 센카와 치히로와 만나면서 댄스 레슨을 받고 곳곳을 돌아다니며 여러 아이돌들을 보고 만난다. 덕분에 프로듀서와 만나기로 한 시간에 지각해 주의를 듣는다. 이후 다른 동료들과 만나 서로 소개를 하고 프로필 사진을 찍지만 잘 안 나오자 린, 미오와 함께 단체 촬영을 시도하고, 프로듀서의 지원 덕분에 밝고 자연스러운 미소가 가능해져 무사히 사진 촬영에 성공. 마지막에 모두가 함께 단체 사진을 찍을 때 프로듀서에게 함께 찍자고 제안하기도 한다. 거절당하지만. 그리고 그 날 저녁 린, 미오, 자신이 미카의 백댄서로 섭외됐다는 사실에 놀라고 걱정하지만 긍정적으로 최선을 다하려는 모습을 보인다. 중간에 달리다가 벽에 코를 세게 부딪치거나 미오가 던진 탱탱볼에 머리를 세게 맞는 등, 귀여운 --하읔--신음소리를 내며 덜렁이 모습을 보여주는데 린과 미오는 '괜찮아', '미안하다'는 말도 없이 마치 우즈키가 그런 적 없었다는 듯이 아주 깨끗이 무시한다. 그리고 5화에서 미오에게 [[천연|천연바보]]란 소리를 들었다. 완강히 부정하자 '''천연인 사람은 자신이 천연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법'''이란 확신에 찬 소리를 들었다(...) 옆에서 린이 긍정하듯 고개를 끄덕였다(...) 3화에서는 미카의 백댄서 연습을 해가는 모습이 비춰진다. 라이브 당일 리허설 때 생각 이상으로 실패를 반복해서 불안해하지만, 프로듀서의 보이지 않는 도움과 린의 리드를 통해 불안을 극복하고 무대를 성황리에 마친다. 무대가 끝난 뒤 프로듀서에게 다가가 울먹이며 감사의 말을 전하는 장면이 3화의 백미. 여담으로 3화 작붕의 최대 피해자이다. 도입부부터 ~~[[신만세]]마냥~~ 눈이 벌어진 작붕 화상이 나와서 화면 밖 프로듀서들에게 장난 아닌 충격을 주었다. 심지어 저 장면 바로 전 눈을 감고, 뜨기 시작했을 때만 해도 준수한 작화였다! 고개를 돌리자마자 눈이 확 벌어지는데다가 저 상태로 하는 대사가 꽤 길어서 특히나 임팩트가 심했다. 해당 장면이 캡쳐되어서 물고기네, 개구리네, [[꼬부기]]네, [[벼랑 위의 포뇨]]네, 심지어 '''[[딥 원]]''' 등등 별별 드립이 다 쏟아져 나왔을 정도다. 이 때문에 @갤에서는 망둥이로 불린다. 다행히도 후라이드 치킨을 외친 이후로는 작화가 예뻐졌다. ~~오오 [[치킨|치느님]] 오오~~ || [[파일:external/i1.ruliweb.daumcdn.net/54D375963836130024?.jpg|width=400]] || [[파일:external/i1.ruliweb.daumcdn.net/54D37597382BCC002F?.jpg|width=400]] || 왼쪽이 3화 A파트의 문제의 그 장면, 오른쪽이 B파트의 프로듀서에게 감사를 전하는 장면. ~~비교체험 극과 극~~ ~~화장하는데 20분이 걸린 것이라 카더라~~ ~~[[인스머스의 그림자]]~~ 또 여담으로, 복장 체크 도중 사이즈가 맞는지 확인해 달라는 루키 트레이너의 말에 다른 둘은 별말 없는데 혼자 '''엉덩이가 조금....'''이라고 말했다. SR 뉴 제네레이션 아이돌 체육대회 이벤트 한정 카드에 엉덩이가 부각되는 등의 푸쉬(?)에 힘입어 2차 창작을 통해 시마무의 엉덩이에 대한 작품들이 생산되고 있다. 5화에선 에피소드의 중심이 [[마에카와 미쿠|미쿠]]였기에 상대적으로 비중은 적었지만 상당히 깊은 심리 묘사를 보여준다. CD데뷔가 확정되자 먼저 어깨동무를 하며 격하게 좋아하다가 다른 아이돌들이 자기들도 데뷔하고 싶다고 말하자 굉장히 동요하며, 집에서 케이크를 먹으며 싱글거리다가 케이크에 쓰인 "CD 데뷔 축하해"라는 글을 보자 표정이 굳는다. 또 미쿠가 농성을 벌이며 울먹일 때 혼자 눈물까지 글썽이며 제일 동요하는 모습을 보였다. 본인도 신데렐라 프로젝트에 뽑히기 전까진 미쿠 못지 않게 좌절을 맛 본 경험이 있는데다, 자신이 과연 실력만으로 지금의 자리에 올라왔는지 의문을 품고 있기 때문인 듯. 이런 모습 때문에 언젠가 시마무의 열등감으로 인해 사건이 터지지 않을까 예상되고 있다. ~~그런데 그 전에 딴 멤버가 더 크게 터질 줄은 몰랐을 것이다~~ 6화에선 데뷔에 대한 기대에 부푸는 한편 자신의 뒤떨어지는 실력에 불안을 드러내며 특히나 열심히 연습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혼자서 회사에 남아 연습하기도 하고, 라디오 녹음을 기다리는 와중에도 댄스를 생각하다가 미오의 말을 못 듣기도 한다. 라이브 직전에도 불안해하지만 미오의 격려에 기운을 되찾나 싶었으나 생각 이상으로 초라한 자신들의 무대에 실망하는 표정을 감추지 못하고, 특히 정신적으로 불안해하는 미오에 대한 걱정으로 연습내내 틀렸던 댄스 파트에서 또 실수를 반복하고 만다. 라이브가 끝난 후 멤버들 중 제일 먼저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하고, 미오가 뛰쳐나가자 미오를 바로 쫓아간다. || [[파일:h5iuAPr.jpg|width=100%]] || [[파일:HBsux9G.jpg|width=100%]] || 7화에서는 미오가 탈주한 다음 날 미오의 집에 가보겠다거나 하는 등 뭔가 해결을 하고 싶어하지만 프로듀서의 거절로 막연한 불안감만 가지고 돌아간다. 그리고 그 다음 날에는 감기로 집에서 쉬게 된다. 갑자기 병문안 온 프로듀서와 ~~귀여운 부시시한 머리스타일로~~ 이야기하며, 6화의 무대에서 제대로 웃으며 스테이지에 서지 못해 아쉽다며 다음에야말로 마지막까지 웃으면서 라이브를 끝내보고 싶다고 말한다. 그 말에 감명 받은 프로듀서는 NG를 다시 모이게 할 각오를 다지게 되며 프로듀서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힘을 얻게 된다. 마지막에 되돌아온 린과 미오에게 마스크를 쓴 채 울면서 달려가 안아주었다. 에필로그에서 미니 라이브 공연장에 다시 찾아간 NG가 린과 미오는 캥겨하는 표정인데 우즈키만 미소를 지으며 기대된다고 말하기도 한다. 사실상 7화의 갈등을 해결하는 핵심 계기로 작용했기에 {{{#ff00ff 보살, 여신, 천사}}} 등의 찬양을 받는 중. 통칭 ''''[[대천사]] 우즈키엘''''. 여담으로 우즈키는 담당성우 오오하시 아야카의 실제 모습을 따서 방정리를 굉장히 못한 걸로 유명한데 애니에서 나온 그녀의 방은 미오와 린에 비하면 뭔가 인형이 잔뜩 장식되어 있거나 벽에 포스터가 붙어있었지만 지저분하지는 않았다. ~~근데 아픈 사람 방이 지저분하면 그건 그거대로 문제이긴하다~~ 또한 거실에서 프로듀서와 면담했을 때 TV 옆에 뉴 제네레이션의 데뷔 CD가 10장이 놓여있었는데 이것은 담당성우 오오하시 아야카가 본인 CD가 나오자마자 10장 산 거를 인증한데서 따온 성우네타다. 10화에서는 프로듀서가 경찰이랑 있다는 얘길 듣자 당황하고 치히로가 데코레이션의 땜빵으로 린, 란코, 미나미를 부르자 혼자서 사무실을 지켰다. ~~린이 "사무실 지킬걸.."이럴때 우즈키는 재채기 한건 덤이다.~~ 13화에서 뉴제네 3사람은 아이돌이 되기 이전에 서로 만난 적이 있음이 밝혀진다. 린은 꽃을 배달하러, 우즈키는 스태프로 미오는 관객으로 라이브장에 갔다가 서로 부딪혔었다.[* 5화에서 CD데뷔에 좋아한 미오가 우즈키를 쓰러뜨리고 그 여파로 린까지 덩달아 쓰러지는 구도와 같다.] 그리고 우즈키가 든 상자에서 떨어진 것은 신데렐라의 유리구두. 전체적으로 내용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진 않았으며 상자에 들어간 팬레터를 보고 아이돌이 된 거 같단 얘기를 했다. 그저 라이브가 꿈과 같다고 여겨지는 연출일 수 있겠지만, NO MAKE를 들어온 사람들에겐 1화에서 '우즈키도 금방 이정도로 편지를 받아볼 수 있게 될거야.'라면서 응원해준 선생님의 말이 생각날 부분이기도 하다. NO MAKE 13화에선 --안 갈리고 살아남은--옛 연습실 동기에게 팬레터를 받아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